백화점 에서 쇼핑하기, 남편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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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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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에 아이들과 남편하고 LG마트에서 쇼핑을 하였다.
딸이 아파서 병원에들러 진찰하고 나온터라 조금은 몸이 피곤하였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면 질식감이 생기기에 조금은 긴장을 했지만
어제는 배도고픈데 질식감이 들지않았다
남편과 언쟁하기
정수기를 들여놨다.
정수기 설치하는 아저씨와 상의해서 내 나름대로 위치를 정해
보기 좋게 설치했다.
외출해돌아와보니 남편이 정수기의 위치를 바꾸어 놓았다.
내가 보기엔 내가 해 놨던 자리가 더 잘 조화로운데 남편은 자기가
해놓은게 아이들에게도 덜 위험하다고 고집을 피웠다
<완전 황소고집이었다>
아무리 봐도 내가 정한 자리가 제자리인것 같은데 남편은
말을 듣지 않았다.
<진짜 진짜 황소고집이었다>
짜증이 났다.
물을 받아먹기가 불편할 것 같은데 더 내 의견이 관철될때까지
우겨볼까? 계속 말을 듣지 않는다.
공황이 찾아올때까지 언쟁을할까 하다가 이때까지 공황이 안온걸보니
이번언쟁으로는 과제하기가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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