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예민한 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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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2 10:49
조회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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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를 사서 타보니까 처음에는 몰랐는데 직선길을 죽 가다보니까 핸들이 시계반대방향으로 약간 비뚤어져 있었습니다. 처에게 좀 가서 고치라고 하니까 자기는 타면서 그런거 보지도 못했고 운전하면 창밖이나 볼것이지, 핸들은 왜 쳐다보냐면서 고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타고 있는데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더군요.
이제는 또 앞 대쉬보드에서 잡소리가 납니다. 분명히 나는데, 처는 그런소리 안 들리고 또 좀 들리면 어떠냐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나도 좀 저렇게 되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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