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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5기 밤까시 졸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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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2 10:26 조회1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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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어느덧 12주 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금요일 분위기 있는 졸업식을
가진 저에 소감은 그야말로 감계무량 합니다.
무엇 보다도 처음엔 무슨 치료를 어떻게 하는지 또한 회사일과
병행해서 오랜시간 치료를 마칠수 있을까 걱정과 염려가 많았지만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 결석없이 모든 과정을 마칠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 회사와 우리 동기들 한테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에 외래로 찿아 왔을때는 머리와 가슴이 많이 아프고 울화가
치밀어 올라와 쇼파에 않아 있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처음엔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퉁명 스럽게 과제 읽는것좀 시키지 말라고 했던말 기억
하십니까.
그땐정말 고통 스러워 그랬던 겁니다.
4번째 시간부터 좋아 지면서 치료 과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긍정 적으로
생각이 바뀌면서 공황은 멀어 지더군요.

그동안 공황이란 병명만 알았어도 23년이란 긴세월을 대충 살아오진
않았을 겁니다.
집중하는 일은 거의가 5분 이상을 몾했던 내가 이제는 불러도
공황은 오지 않는거 보니 신기하기 까지 합니다.

요즘은 너무 편하게 생활하고 있고 지난세월이 원망 스럽기까지
합니다. 늦게나마 원장님 만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복습도 할꺼구 되도록 추후 모임도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6기가 4번째 시간을 마친거 같은데 여러분도 많이 좋아 지신거 같아서
좋습니다. 그때 부터가 중요한거 같아요.
매주 진도에 따라서 열심히 복습 하신다면 두려움과 우울 염려로부터
멀어지게 되면서 공황은 반드시 퇴치할수 있습니다.

조금 힘들때면 각자의 취미활동을 하시면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모두 힘내시고 졸업후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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