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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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상의후 약을 쬐금 줄였는데 큰 증상없이 잘내요.
불안장애 진단후 신체나 마음에 대해 너무나 민감해져 있는 것
같아요.(특히 마음 머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지만 가끔은 불안합니다.
(과민한 성격이 더 악화 되지나 않을까 염려도 되고요)
평상시 잡념이 많은 성격이랍니다.
현재 하는일과 생각을 현재에 중심을 두고 싶은데 머릿속에는
이런 저런 생각(잡념)으로 머릿속에 뱅글뱅글 맴돌아요.
(과거, 미래에 대한 쓸데없는 생각, 남 걱정등.....)
이러한 습관을 바꿔보고 싶어 종이에 써보기도하고, 호흡훈련도
해보았지만 그때뿐.... 큰 효과를 못보았어요.
어떻게 하면 잡생각을 많이 않할까요.
또 제 성급한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성격이 급하다 보니 어떤일이 생겼을 때 당장 해결을 않보면 답답하고
화가나고 저자신을 들볶아요. (내성질을 내가 못 다스릴때가 있음)
그 생각에 잠도 잘 않오고요.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 부족해요)
그래서 여유만만한 아빠한테 스트레스를 받고 어느땐 답답함을 느껴요.
어떻게 하면 성격이 느긋해지고 인내심도 생길까요?)
3월이면 두아이가 어린이집에 보낼 계획이예요.
제 생각에는 큰 아이만 3시까지만 보내고 싶은데 아빠는 자꾸만
종이반 (08:00 -20:00)에 보냈으면 해요.
큰아이는 정서적으로 절대 안정을 해야하는데 불안해하면 어쩌나
혹시 체력적으로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고,
작은 아이(29월)는 너무 어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선생님 의견을 듣고 다시 한번 판단하고 싶어요.
요지음 저는 선생님께 많은 의지을 한답니다.
교육과정을 다 마치고도 혼자서 별 탈 없이 극복을 잘 할수 있을까
벌써 걱정이 되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매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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