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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및 불안장애 반드시 100%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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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2 10:20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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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간에는 100%완치된것만 같은데 집에 와서 가끔 않 좋은 느낌이
오면 자신감이 조금 줄어들어요.
아직 깊은 잠을 잘 못 이룹니다.
꿈인지, 뭔지도 자주있고 괜찮겠죠.


공황요인

1) 아이문제 (불안)
2) 불안장애
3) 과민성 신경 (가족건강 및 나)
4) 시댁스트레스
5) 다혈질 (상처를 잘 받고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함)
6) 애민하고 소심한 성격

공황요소표

신체감각: 어지럽다. 숨이 막힌다. 손에서 진땀이 난다.
주요생각: 자제력을 상실할것 같다.
질식할것 같다.
정신이 나갈것 같고 돌아버릴것 같다.
주요행동: 자꾸 공황때 일이 생각나 잊으려 어떤일에 몰두한다.


공황전개과정 (2번째 12/3)

1) 앞머리가 묵직하고 뒷목이 뻐근하여 산책을하고 운동했다.(2시간)
2) 머리가 점점 맑고 가벼워지고 몸도 가벼워졌다.
3) 약간의 어지러움이 있었다.
4) 집에 왔는데 머리에서 혈액1개가 확 돌아갔다.
5) 기분이 너무 좋았다. (막혀있던 혈관 뚫렸나 보다)
6) 나른하더니 잠이 왔다.
7) 머리가 조금 돌았다.
8) 숨이 막혀 질식감을 느꼈고 자제력을 잃을것 같았다.
9) 갑자기 의식을 잃고 영혼이 나갈것 같았다.
10)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열이 나고, 잠시후 한기를 느꼈다.


공황전개과정 (3번째 12/6)

1) 밤에 잠자리에 누웠다 (아빠는 출장중)
2) 양손이 무감각했다.
심장이 배에서 뛰다 목뒤에서 뛰는걸 느꼈다.
3) 내 손으로 심장을 확인후 진정 왠지 모르게 불안했다.
4) 잠시후 이상한 생각이 나도 모르게 스쳐갔다.
5) 미쳐버리면 어쩌나, 눈도 돌아갈것같았다. (거울로 사실확인)
6) 이건 현실이 아니야 괜찮을거야 생각했지만 언니 증상과
비슷해 불안하고 초조해졌다.
7) 소리도 지를번 했고, 아이를 헤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8) 아이가 놀랄까봐 자제력이 생겼다.
9) 밤새 불안 초조속에 꼬박밤을 새웠다.
10) 내 모습을 보고 아이가 놀랄가봐 꼼짝않고 누워있었다.
11) 다음날 아빠가 왔으나 사실대로 이야기를 못했다(걱정할까봐)
12) 시누와 상의후 병원에 아빠와 같이 방문했다 (12/8)

*** 다음날부터 근육이 긴장되고, 안절부절, 머리 멍함으로 지속
되고 이 상태가 계속되서 반 또라이가 될것 같았다.
아빠가 충격받을까봐, 특히 우리 아이들이 엄마 영향을 받아 불안
장애가 생기면 어쩌나, 가족한테 피해만 남기면... 두렵고
무서웠다.


최근 불안 요소표 3가지

신체감각 ; 앞머리가 가끔씩 약간 멍하고 시야가 약간 흐림
숨이 고르지 못하고, 호흡이 부자연 스러움

주요생각 : 첫째 : 맹해질것 같고, 정신이 맑지 않으면...
약끊어도 괜찮을까...

둘째 : 괜찮을거야. 일시적이고, 호흡훈련및
인지행동치료 요법을 잘 터득해서 노력하면
좋아질거야.

주요행동 : 호흡훈련, 산책, 조금더 편한 생각으로 바꾸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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