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불안합니다>에 대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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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2 10:21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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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일어나 답답함을 느끼고 머리가 무겁고 띵하다고 이게 무슨 병의 축에 끼이기라도 한다고 불치의 병이 아닐까, 인생을 비관하고 남들을 부러워 합니까?

불안해서 오셨지만 나누어 생각하고 글로 쓰고 보니까 훨씬 편해지셨죠? 시간이 많아서 할일일 없는것과 쉬는 것은 다릅니다. 일하는게, 뭐라도 하는게 스트레스 해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좋아진다는 것은 항상 좋아지기만 한다는건 아닙니다. 좋아지다가 나빠지기도 하고, 이때 포기하거나 좌절하면 안 됩니다. 모든 일에는 굴곡이 있고 잘 참고 버티면 전체적으로 좋아지게 마련입니다.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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