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설날에는 ...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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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2 10:22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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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도 데려갔고, 입석 기차에다, 설날이라 복잡했을거고, 시댁가는 길이고-- 이런 악조건에서 공황이나 큰 불안없이 잘 갔다왔으면 되었지 뭘 더 바라십니까? 어머님댁, 형님댁 잘도 다니셨네요.
공황이 없었던 사람도 그런 이후에는 골치가 아파서 병원을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크게 칭찬하십시오.

공황이 꿈틀거린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공황이 전혀 없을거라고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늘 공황이 올수가 있고, 다만 우리가 이제는 달리 반응을 하자는게 우리 치료의 목표였습니다. 지금 귀하는 훌륭하게 달리 반응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또다른 걱정이 있다면 그것은 귀하의 현실적인 문제이거나 호전을 인정하지 않는 귀하의 문제이거나 그런게 아닐까요?

공황의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그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이전과는 다른 관점과 방법을 배우지 않으셨나요? 한번 생각해 봅시다.

토요일은 나오실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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