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왜이럴까여...
선생님말씀듯고.남편얘기들으면"아...내가왜그런생각을했을까?"쓸때없는생각이었어"하고안심을하게됩니다... 하지만뒤돌아서면왠지모를기분나쁜불안이찿아옵니다....그러는제자신이너무싫고짜증만납니다...
그제 새벽엔 우울했다가....기분이좋아졌습니다... 몇분전에복식호흡을해서인지...하지만그것때문이라고는생각이안들구여...아무튼... 아침엔 일찍일어나서 청소도하고일거리를찿아서하루를보냈습니다.서서히 또우울해지더군요?잠잘시간이되자 남편은 코를 골면서자고 저는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에 남편을깨웠습니다...피곤한남편을 깨우기는 저도 싫습니다...하지만" 나 힘들어.나우울해"라는것을 알리고 싶고 위로받길원합니다...결국 남편과 대화를 하고편히 잠들었습니다...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정말답답하고눈물만납니다.기븐이 좋으면 당연히 낳을수있다는 희망이 생기게겠지요..언제그랬냐는듯 다낳은겄만같고 힘들었던 기억은 잊어먹습니다...
하지만 우울해지고 나의행동과말할때에신경이쓰여지면"나에겐희망없나...계속이렇게 살아야하나" 앞이캄캄해지고 좋았던기억도 잊어 먹습니다...
저는 뭐 때문에...감정조절을 못할까여...좋을땐한없이좋았다...나쁠땐 희망이보이질않네여...

감정조절못하는제가....너무너무 한심하고.미워요.
참"불안합니다"의답변감사합니다...많은도움이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