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불안의 원인
1).잠자고 일어났을때
(다 낳았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신체적인 증상이 남아있을때...무겁고띵함.개운하지않음)
2).나도 모르는 생각들을 하고있을때
(계속 불안해...고치는 병이아닌가봐....)
3).사람들과의대화
(왜이러지 못알아 듣겠어....)....불안한 상황인가?
2.최근 주로하는 불안상황 3가지
1).친정에 갔을때
(첨 공황때 친정에 있었기때문에 엄마 아빠가 걱정하실까봐 말.행동.등을조심해야된다.다낳았는줄아시고 병원다니는건 모르신다.)
2).전화 받을때
(남편과의통화에서...거의하루에 5번이상은 통화하기때문에 좀전에 얘기한 내용을 또 물어볼때)
3.나의 불안의 전개과정
신체감각 1.잠자고일어났다.머리가무겁고띵했다.
나의생각 2.짜증이나고 우울해지면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졌다.
3.난 예전 즐거웠던때로 돌아갈수 없나....불안에서 공황으로 날 더 힘들게했어. 다른 또다른 병으로 번지면 어쩌지?
나의행동 4.남편과통화를 하면서 운다.퇴근한 남편과 대화를한다.
(경미야...넌괞찮아 질꺼야..죽기살기로 한번해보자.고민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 다들어 줄께....)
*첨엔 갑작스런 공황으로 힘들어 했지만 심한 공황은 오지않았던거 같습니다. 첨엔 잠이라도 잤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간절히 생각했지만.지금은 예전 편하게만 살던 제 모습으로돌아가고싶어졌습니다. 지금의 만족을 못하는지....나도 모르게낳고있다는 증거가아닐까요?지금도 많이 힘들지만 예전을 생각해보면 많이낳아진걸 느낌니다.선생님을 만난것도 행운이라고 생각됩니다.고맙습니다. 답변글도 고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