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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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2 10:24
조회1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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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글도읽고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전 참 27년을살면서도 아무것도모르고 살아온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다른분들은 아이문제 남편문제 직장문제로 많은 아픔을 겪고 계신데 저는 오로지 저 예전 편한모습으로 돌아가고픈 생각만했습니다. 저 생각 뿐이었지요...많은분들 절 한심하다 꾸짖어주십시요...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생각하겠습니다. 남편과도 약속했습니다.죽기살기로해보자고...예전 편하게 살았던습관을 버리고 하기싫은일도해보고 평소에 느끼지못했던 많은일들....저자신부터 바꾸는게 제일중요한거 같습니다.
불안이 찿아와서 절힘들게하고 절망도하겠지요. 하지만 불안하다고 지금처럼 가만히있진 않겠습니다. 할수있는 모든것들을 하겠습니다.모든여러분과 전 약속한것입니다.지금 조금 떨리네요. 잘할수있을지....
선생님께서 올린글을 읽었습니다.죽기살기로하면 100%로 이긴다고...전그말을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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