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제 4회 인지행동치료 - 과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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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인지행동치료
1. 과제검사
대상자 1 - 이번주 한주 동안은 여러군데를 갔다오느라고 그랬는지 몹시 피곤한 한주였다.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인 불안, 우울 염려치가 조금 올라갔다. 일주일 내내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최선을 다해 공황치료에 몰두하지 못했다. 이런 것이 공황인지 아닌지 헷갈리고, 이러다가 건강염려증이라도 생길까봐 겁이난다.
▶ 불안요소표
- 주요신체감각
1. 손발에 땀이 난다. 침이 마르고 긴장이 된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2. 맥박이 조금 빨라지고 좀 답답하다. 손발이 저린다.
3. 뒷목에 열이 오르고 힘이 빠진다. 흉통이 심해진다.
- 주요 생각
1. 또 다시 공황이 올 것 같은 두려움
2. 죽음에 대한 생각, 조급함
3. 자살 충동
- 주요 행동
1. 하던 일을 멈추고 다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한다.
2. 친구나 아는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대상자 2 - 컴퓨터를 조금만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 집중하는 일을 하면 뒷목에서 찌릿한 느낌이 오고 아! 뭔가 오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짜증이 나고 모든 것이 다 집어치우고 눕게된다.
☞ 예기불안을 느끼고 분석하는 방법을 항상 익힙시다. 그 찌릿한 느낌에 주목합시다. 그리고 그런 것이 와도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연습합시다.
▶ 불안요소표
- 주요신체감각
1. 머리, 어깨등 가슴이 답답하다.
2.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신경질이 매우 난다.
- 주요 생각
1. 아무것도 할 수 없다.
2. 또 공황이 오는 게 아닌가
- 주요 행동
1. 모든 하던 일을 즉시 중지한다.
2. 음악을 듣거나 밖에 나가 돌아다닌다.
▶ 공황요소표
- 주요신체감각
1. 머리가 아프고 목, 어깨 근육이 아프다.
2. 속이 메스껍고 식욕이 없다.
3. 답답해서 안절부절 못하고 울화가 치민다.
- 주요 생각
1. 이미 위의 공황이 왔다면 조절이 불가능 하다.
2. 공황을 만든 자신을 원망하며 후회한다.
- 주요 행동
1. 긴 시간 잠을 청하고 그 때의 상황을 잊으려 노력한다.
2. 새로운 일을 한다. 음악을 듣거나 냉수 샤워
3. 돈에를 하염없이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접한다.
4. 그래도 힘들면 병원을 찾는다.
▶ 공황전개과정
공황 Ⅰ.
1. 아침을 늦게 먹고 목욕탕에 갔다.
2. 사우나에 있을 때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3. 근육도 따갑고 온몸에 힘이 빠진다.
4. 면도를 하는데 신경질이 나고 울화가 치민다
5. 몇 번에 걸쳐 면도를 마치고 나온다.
6. 성격이 매우 과격해진다.
대상자 3 - 항상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은 든다. 약먹는 것을 잊기도 하지만 약에 대한 의존도는 없다보니 별 문제는 없다. 호흡훈련도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아 어색함이 있긴 하지만 하고 나면 편안한 느낌이 든다. 지하철 환승역에서 화장실에 들르지 않고 전철을 타보았다. 약간의 불안감이 있긴 했지만 이젠 전철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3일전부터 출근길 전철 갈아탈 때 구토와 현기증이 있었다. 최근 아침 먹지 않았다. 기운이 없어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좌석버스타고 병원에 오려고 했는데, 그만 실패하고 말았다. 구토한 이유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고, 또 회사가 너무 멀어서 시간이 없으므로 안먹었다. 그러다보니 살이 빠져서 기운이 없었다.
☞ 식사는 거르지 말고 정량, 정확한 시간을 지킵시다.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합니다. 식사를 하지 않게 되면 배고프고 어지럽고, 기분이 나빠집니다. 다시 공황 증상을 느낄만한 원인을 만드는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봅시다. 원인을 일부러 일으킬 필요는 없죠.
▶ 불안요소표
- 주요신체감각
1. 얼굴이 화끈거리고 긴장이 된다.
2. 심장이 두근거리고 몸이 뻣뻣해지려고 한다.
3. 이마에는 식은땀이 난다.
- 주요 생각
1. 자꾸만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 불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럽다.
3. 화장실이 어디에 있지?
- 주요 행동
1.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있을 경우에 내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내리는 경우가 있다.
2. 화장실이 전철역 밖에 있으면 나갔다가 다시 티켓을 끊고 전철을 탄다.
3.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CD 플레이어가 있으면 CD를 들으며 딴생각을 하려고 하고, 전화기 등을 만지작거린다.
▶ 공황요소표
- 주요신체감각
1. 심장이 터질듯하게 뛰고 얼굴이 너무 화끈거린다.
2. 온몸이 뻣뻣해지고 이마에는 식은땀이 난다.
3. 목을 조이는 듯한 답답함과 배가 아프다.
- 주요 생각
1. 심장소리가 너무 커서 옆사람이 듣지나 않을까
2. 화장실 표지판이 어디있지? 화장실에 가고 싶다.
3.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여기서 내릴 수 있을까
4. 여기서 내리면 다른 탈 것이 있을까
- 주요 행동
1. 안절부절 하지 못한다. 손톱을 물어 뜯기고 하고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기도 한다.
2. 다른 곳으로 정신을 돌리려고 하지만 여전히 불안해서 어쩔 줄 모른다.
3. 결국 버스에서 내린다. 혹은 그곳을 회피한다.
▶ 공황전개과정
공황 Ⅰ. 좌석버스를 탔을 때
1. 출근을 하기 위해 좌석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 버스가 저 멀리 오는 것이 보이자 가슴이 두근거리고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3. 시간을 지체할 수도 없고, 버스정류장 근처에 화장실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탔다.
4. 자리에 앉아서 잠을 청하지만 잠은 오지 않고 안절부절 하지 못한다.
5. 여기서 내리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버스에서 내려 전철로 갈아탄다.
공황 Ⅱ. 극장에서
1. 친구들과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에 갔다.
2. 영화를 고르면서 상영시간이 두 시간이 넘어 마음이 불안해진다.
3. 좌석예매시 꼭 통로쪽으로 좌석을 달라고 몇 번이고 확인한다.
4. 상영시간이 되어 화장실에 들렀다가 극장안으로 들어간다.
5. 통로쪽에 앉아 있어서 언제라도 외부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불이 꺼지니 불안하다
6. 영화를 보는 도중 화장실 가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몇 번을 망설이다가 상영도중 나와서 화 장실에 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영화를 봤다.
대상자 4 - 흐린날 우울한 생각이 들었다. 우울하면 또 불안한 감정이 생길까봐 또는 공황이 올까봐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강의를 들을수록 처음보다 긴장이 덜되고 믿음이 더 강해졌다. 서울에도 혼자 다녀왔다. 그래도 공황이 왔을 때 있던 장소(식당)에 가면 약간 불안하다.
☞ 공황이 와도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시다. 날씨 때문에 공황이 온 적이 있습니까? 공황이 올 것이라는 증거는 있나요? 잘 생각해봅시다.
▶ 불안요소표
- 주요신체감각
1. 호흡이 빨라진다.
2.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른다.
3.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에 식은땀이 난다.
- 주요 생각
1. 공황이 또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2. 어두움을 두려워 한다.
- 주요 행동
1. 약을 찾고 먹게 된다.
2. 혼자일 경우 부모님이나 아내를 부른다.
3. 다른 일에 신경을 써서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 한다.
▶ 공황요소표
- 주요신체감각
1. 손발이 차고 식은땀이 난다.
2.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가슴이 답답해진다.
3. 얼굴이 달아오른다.
- 주요생각
1. 이러다가 죽거나 미치는 것은 아닐까
- 주요행동
1. 병원이나 약을 찾는다.
2. 많이 먹는 것을 기피한다.
▶ 공황전개과정
- 공황 Ⅰ.
1.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2. 갑자기 숨이 턱 막혀오는 것 같았다.
3.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을 쉴 수가 없을 것 같았다.
4.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5. 집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6. 부모님에게 병원에 가자고 했다.
- 공황 Ⅱ.
1. 기력이 없고 우울증 때문인 것 같아서 병원으로 가는 중이었다.
2. 또 공황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3. 병원으로 가는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았다.
4. 손 발에 식은 땀이 난다.
5.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을 쉬는게 어려웠다.
6.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응급실로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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