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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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9 11:21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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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내가 하는 걱정은 어떤것입니까?
--남편이 회사에 도착할 시간이 되었는지 항상 시계를 본다(사고에 대한 걱정때문에)전화가 없다면 잘 갔구나 생각한다.
--아이들이 별일없이 잘 자라줄까
--남편이 설마 바람은...
--가족이 아프기라도 한다면
--공황때문에 다시 많이 힘들어 지진 않겠지?
--우리집으로 오게 되면 경제적인 것도 그렇고 또 나 혼자 두아이와 생활할 수 있을까 남편은 일찍가고 늦게나 돌아오는데

2. 나의 과대평가사고는 어떤게 있습니까?
--혼자나 아이를 데리고 좌석버스나시내.시외버스를 탄다면 숨막힘과 불안함으로 집으로 돌아오고 말것이다.
--나의 가족이든 친구든 고속도로를 타고 어디를 가면 사고가 날것같아 두렵고 무섭다
--고속도로를 타면 숨이막혀오고 답답하고 땀이나고... 차안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 편안히 있고 싶다

3. 나의 재앙화사고는 어떤게 있습니까?
--차안에서 숨막혀하면 그런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어찌 생각할까?
--도움줄 사람도 없는데 공황이 오면 어쩌지
--가족이 아프면 어쩌지 죽게 되면 어쩌지

4. 이런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나의 신체증상은? 상황은?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두근하고 숨을 못쉬겠다
->큰아이가 말썽을 부려 가족들에게 혼날때
->의지할 사람없이 혼자 아이들과 남겨질때
->혼자 외출할때 또는 아이와 외출할때
->차를 가지고 가족 또는 내가 어딜갈때

지금 생각나는 것들은 이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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