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감응훈련때 민감했던 반응들을 훈련하고 있습니까?
잘 안되어도 계속 하십시오. 어지러운 느낌은 누구에게나 불쾌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불안이나 두려움없이 어지럼을 경험하고 견딜수 있어야합니다. 저번시간에 임상심리 선생이 느끼는 어지럼, 구토증상이 가장 심했습니다. 하지만 임선생은 거기서 끝나지, 이러다 어떻게 되는가 하는 불안이나 큰일이나 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은 없었습니다.
모든 운동의 불안이 2점 정도가 될때까지 계속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공황의 신호로 해석하여 피해오던 행동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여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용감하게 도전하는 귀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ps) 팩스 잘 받았고, 곧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