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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치료중인데도 불안, 공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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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9 11:08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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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는 중에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있으면 더욱 그러합니다. 원래 공황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합니다. 문제는 나의 대응이며 느끼는 정도가 점점 약해지고 아무 불편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불안하다, 공황을 다시 경험했다는 것은 아직도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사고, 과호흡, 긴장, 신체감각에 대한 민감성이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처는 지금까지 익힌 많은 기법들을 지속해 나가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처음보다는 얼마나 좋아졌습니까? 약도 다 끊고 이만한게 대견하지 않습니까?

복식호흡과 근육이완법으로 신체감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인지수정기법으로는 공황으로의 연결을 근원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내가 가슴이 답답하다고 해도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해석하지만 않으면 공황은 일어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신체감각에 대한 자극감응훈련을 하여 신체의 민감성 감소시켜야 합니다.

치료중 공황과 불안을 경험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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