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5기 김성용입니다..

어제 2번째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마치고서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한번 프로그램 책을 서서히 읽어 보았습니다..

마치 인체의 신비를 보는듯 했습니다..

교감신경, 비교감신경, 심장과 혈액의 이동, 기절, 땀이나는이유 등

이모든것이 자기자신을 보호하기위한 지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공황도 그중에 없어서는 안될 반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몸속에서 이렇게 놀랍고도 신비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공황에 대한 나의 생각도 조금씩 각도를 좁혀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5기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다음주는 이번주 보다 나은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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