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이 계속 두려운 이유[9번째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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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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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 일이 여전히 일어날 수 있다'고 믿기 때문
-기차에서의 공황은 한 번뿐 하지만 그 후로 기차를 못탔다.공황은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꼭 올거라 믿음
2.잘못된 해석
-임신초기였고 그래서 몸이 안 좋았을거란 생각을 못함.
'남편이 옆에서 괜찮을거라고 이렇게 해보라 저렇게 해보라'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함.
3.공황의 느낌과 도주하려는 충동을 인간의 자연스런 욕구가 아닌 통제력
상실의 지표로 봄
-기차안은 몹시 더웠고 옷도 두껍게 입어 답답해서 그러니 바람쐬면
된다는 남편의 말도 들리지 않고 두렵고 무섭다고만 생각함.
4.위험하다고 생각
-숨 막히고 답답하다고 느낄수록 죽을것 같고 기차에서 내리고 싶어짐
5.부정적인 과대평가는 마치 습관처럼 자동적으로 반복될 수있다
(통제력을 잃을 것 같은 걱정이 실제로 통제력을 상실할 것이라는 의미도
아니며 죽음에 대한 걱정이 곧 죽을 것이라는 의미도 아님)
-덥고 답답한 것뿐인데 죽을것 같고 미칠것 같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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