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1.아이가 상처 받았을까봐
2.아이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로 클까봐
3.갑상선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정상수치는 ?~5까진데 75가 나와서 불안함
4.짜증상태가 오래 갈까봐
5.막연한 불안감과 가슴두근거림이 계속 될까봐
6.소화쪽에(위) 문제가 생긴것은 아닐까?

기분- 짜증이 난다, 예민하다, 막연한 불안감
신체증상- 세수를 못 할 정도로 힘이 없어, 소리에 민감, 머리가 둥실둥실

그러면, 나의 자동적 사고는?
1.아이가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2.제대로 치료 받고 있는건가
3.의사선생님의말(저번엔 낮아서 약을 많이 썼고 이번엔 높으니까 약을
줄이면 밸런스가 맞겠죠?)을 듣고 순간 "무슨 치료를 이런 식으로 하지?"

그럴때 어떤 생각이 스쳐가는가?
1.아이가 엄만 매일 약이나 먹고 치료나 받고 신경질만 내는사람이라고 기
억하면 어쩌지
2.지금의 이런 내 모습을 못 견디고 모두들 날 떠나가면 어떻게 하지?
3.갑상선이라는 것이 약만 먹어주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하다
4.갑상선 검사결과 항진증에서 저하증으로 간 상태(일시적이라고함)
-내 생각엔 약을 줄이던 늘리던 항진증은 쭉 항진증 저하증은 쭉 저하증
이어야 되는것 아닌가(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의학상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