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안심이 되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9 10:59
조회112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갑상선 이야기죠? 병원에서는 대수롭지않게 이야기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안심하면 되지않나요? 귀하의 추측으로 '뭔가 안 좋은게 아닐까?, 의사들을 믿을수 없어'라고 하여 큰 병원에 가서 다시 걱정마시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갑상선 치료 다 그렇게 하는겁니다. 위험하면 의사가 다 미리 손을 썼을겁니다. 환자가 자꾸 의심하고 불안해 하면 의사도 덩달아 큰 병원 가보라고 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가능성의 과대평가와 재앙화 사고를 하는 자신을 찾아서 그 생각을 수정하는게 공황장애치료의 핵심입니다.
귀하는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이제 이 핵심에 이르러 마지막 봉우리만 넘어서면 된다고 생각하십시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