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수요일- 자극감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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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9 11:00
조회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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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질거야, 난 잘 조절하고 있어, 아무 문제없어'
-----> 생각은 따지지않고 자신을 달래고 있다.
'내가 뭘 걱정하지? 그래, 나는 기절할까봐 두려워해, 이전에 이럴때 한번도 기절한 적이 없잖아? 그럴 가능성이 몇%나 되겠어? 이럴때 내가 기절할 위험을 과대평가하는게 내 버릇이야, 가만 있으면 이 느낌은 곧 지나갈거야'
-----> 생각을 살펴보고 실제증거를 기초로 대안을 찾는다
초보자는 위처럼하고, 이제는 아래처럼 하셔야 합니다.
불안이나 공황을 느낄때 마다, 원인을 분석하고 검토해야합니다. 윤혜숙씨도 이 과정을 끊임없이 머리가 아프도록 해야합니다. 이런 과정없이 나는 왜 낫지않을까 걱정하시는것 아닙니까? 다음 내용을 분석해 보십시다.
1. 하루 동안 일어났던 모든 불안과 공화에 대하여 원인 분석을 하였나?
2. 아, 그러고보니 갑자기 느닷없이 일어난게 아니라 처음에 미묘하나마 신체감각이 있었고, 불안하게 만든 생각이 있었구나 하고 알아냈는가?
3. 나를 더 불안하게 만들고, 그 결과로 공황이 올까봐 더 걱정하게 만들고, 야간의 신체변화에도 더 민감하게 하는 스트레스가 있었나?
<<자극 감응 훈련>>
내가 두려워하는 신체감각을 일부러 불러 일으켜서, 불안을 심하게 유발시켜, 오래 동안 경험하게 하기.
----> 불편하고 괴롭고 불안하구나----> 이래도 공황이 오지 않는구나 또는 공황이 와도 위험하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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