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4기- 자기진술 분석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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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9 10:53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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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나면, 이제는 공황때 주고받는 마음속의 두려운 대화 내용을 바꾸어야 합니다.

'기차 타고 대전갈때 공황이 오면 어쩌지?'- 미래에 대한 부정적 사고--> 불안을 더욱 증가시킴--> 가슴이 두근두근--> '못 할것 같아, 뛰어내릴 것 같아'

치료: 불안한 생각을 수정해야 한다.
똑똑한 환자분의 말씀: '순식간에 공황이 일어난다, 끔찍한 느낌이었어, 불안한 생각할 시간도 없다'

자동적 사고: 반사적, 순간적, 자동적 --> 보통 느낌만 남는다

질문1. 무엇이 그렇게 끔찍했나?
질문2. 무엇에 대해 겁이 났나?
질문3. 어떤 일이 벌어질것으로 생각했나?
질문4. 그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되나?
질문5. 그런 느낌이 끝없이 계속되면 어떻게 되나?


<공황이 위험하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공황이 올까봐 두려운 이유 >
1. 100 % 못 믿기 때문- 단 1%라고 못 믿는 구석이 있으면 그것을 더 믿는다
2. 해석을 달리한다- '그 때 응급실에 안 갔으면 큰일날뻔 했어' 안 갔어도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
3. 그 때 너무 당황했으므로-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4. 그 때 너무 두려웠으므로- 매우 두렵다고해서 실제로 사고가 생기지 않는다
5. 습관적으로 부정적과대평가가 반복- 일단 불안을 느끼면 논리를 무시하고 부정적 사고가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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