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5기> 제 2회 인지행동치료 - 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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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9 10:55 조회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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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회원 가입 소개 및 지난 시간 과제 평가

1) 대상자 4의 간단한 인사말 및 자기소개

대상자 4 - 첫 발병은 2년 전부터임
농협 근무를 하고 있고, 은행에서 업무 과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중 저녁식사시
공황 발생함
한달 전부터 심하게 발병
숨을 못쉬고, 식은 땀나고 손발이 떨리며 심장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
약 6개월간 약을 복용하다가 임의대로 약을 끊어버림
소화불량이 있었고, 내시경, MRI등 각종 검사시 정상소견 나옴
굿을 하기도 하면서 몇천만원 씀
약 : prozac 20mg, xanacx 0.5mg, triazolam 1t, valium 5mg

☞ 대상자 4는 지난 시간의 내용 설명 들은 후 치료 서약서 작성한 후 추가로 등록됨

2) 일일기분 기록지 과제 검토
: 매일 5-10분이라도 자신이 얼마나 불안했고, 우울했으며, 염려하였는지 생각을 해보았는가?

대상자 1 - 하루 30분정도 한다. 공황 노트를 만들어 좀 더 체계적인 자기관리를 할 생각임
전체적인 평가 점수는 2-3을 유지했다.
한주간, 공황은 아닌 것 같은데, 24시간 가슴에 흉통이 있었다. 마치 가슴에 치약을
바른 느낌이라고나 할까..
: 흉통의 원인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다. 다만 어지럽고, 두통 등의 비특이
적 증상중의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것에 신경을 쓰는 마음이 문제이며, 그저 다
른 일에 몰두하고 하던 일을 계속하면 괜찮아진다.
대상자 2 - 신장검사를 마쳤다. 총 50만원이 들었는데, 정상으로 소견이 나오니까 아프던 곳이
하나도 아프지가 않았다. 마음의 문제였던 것 같다.
한주간, 두통이 있고 불안했다. 또 공황이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다.
공황이 올때면 꼭 뒷목이 뻐근하고, 힘이 없고, 두통이 생기며 뭔가 울컥 치밀어 오
르는 것이 느껴진다. 공황이 온 것은 아니었고, 그런 증상이 있을 때 샤워를 하기도
했다.
한번 저런 증상이 오면 계속 띵하고 지속되며, 없어지지 않는다.
대상자 3 - 공황불안보다는 감기가 너무 심해서 일주일간 고생했다.
전철은 이제 잘 탄다. 그렇지만 아주 조금 불안하긴 하다.
감기 걸려서 좀 속상했다. 감기약이 한꺼번에 6알씩이나 되서 많이 졸렸고 회사에서
도 아예 자리에 누워 자기도 했다.
식사를 안해서 탈진하여 응급실가서 영양제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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