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황 4기 조교입니다.
제가 최초로 글을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앞으로 이 사이트가 활성화 되어 활발한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황 장애 소모임도 저뿐만 아니라 회원 여러분들도
공황 장애와 관련한 다양한 글들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0월 1일 오늘 세째 시간, 3기 여러분들 강의 열심히 경청하시느라 수고하였어요.
먼저 황혜림씨 오늘 왜 안나오셨는지요? 담 시간에 꼭 참석하세요
이종한씨 항상 수업에 열성으로 참여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윤혜숙씨도 점차 호전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신과 약 좀 드셔도 괜찮아요. 원래 정신과 약은 장기 복용해도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지거든요
이재연 할머니는 옆에서 지켜보니 묵묵히 수업들으시고 잘 참여하시고 계세요. 옆에서 제가 도와 드릴 게 거의 없을 정도로 잘 하십니다.
윤형식 씨는 첫 시간 빠진 뒤 잘 참여하시네요. 늦더라도 꼭 오세요.
민남철 씨는 점차 마음이 열리는가요? 이번엔 출석 모두 하셔서 꼭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요 아무튼 이제 공황 장애 4기도 3회를 마쳤네요..
모쪼록 일주일 간 모두 생활 잘 하시고 가을이 한참 깊어진 10월 두째주 수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