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시작하는 흥분과 긴장이 겹치는 하루, 월요일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두침침한 게 비가 올것 같은 답답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를 싫어합니다.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도 그렇지만 예전에 선생님으로 부터 들은 얘기가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정신과 병동에 자원봉사 하러 갔었는데 비오기전에 기압이 낮을때 정신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이 급격히 는다는 말을 들은게 자꾸떠오릅니다.
기압이 낮으면 정말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이 많아지나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는것은 공황환자에게는 공통된 희망사항일것 입니다. 안정된 마음을 갖게 되면 당연히 공황으로 부터 벗어난 것일 테니까 말입니다. 우리의 노력은 어쩌면 희망찾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도 값진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