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무서운영화 <주온>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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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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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시간에는 <주온>이라는 공포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보았습니다.
막연히 두려워하던 공포영화였습니다. 끔찍할거라는 느낌이 들어, 온몸이 오싹해지는 느낌때문에 안 본다고 하였습니다.
끔찍한 느낌이 든다고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실제로 그렇게 끔찍해 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더 태연하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그럴 가능성이 과연 있는가?', '이런 나의 반응들이 공황으로 어떻게 연결이 되었던가?'라고 생각하면서 보았을겁니다.
공포영화를 안 보는건 괜찮지만, 못 본다는 건 손해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이전에 못 하던 것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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