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숙제-인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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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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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부산사는 남자를 사귄적이 있는 한 부인이, 현 남편과 정신적인 순결한 사랑을 한다고 생각해오면서 잘 살아오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자살하기 직전이다, 괴롭다 하며 외래를 찾아왔다.
남편의 태도를 보니, 꼭 나를 원망하는것 같아 견딜수가 없다고 한다.
부인이 느낀 남편의 달라진 태도
1. 돌아와요 부산항을 자주 부른다
2. 혼자 말없이 앉아있는때가 있다
3. 동숙의 노래같은게 나오면 돌려버린다
4. 기분좋아하다가도 하루밤 어쩌고 하는 노래만 나오면 일이십분 있다가 머리 아프다한다
5. 한숨 자주 쉬고 밤중 응급실 자주 가고, 심장병있는 줄 알고
6. 나같은 사람 만나 힘들지 않느냐 물으면 다 자기 업보라고 한다
7. 부부싸움후 사랑만은 않겠어요을 잘 부름
왜 부산항 노래를 자주 부르냐 물어보면 그냥 좋아서 부른다고 한답니다. 현재 남편은 우울증약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부인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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