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서울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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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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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 치과 치료를 받고, 친구도 만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상쾌한 바람, 가벼운 기분 예전의 나인 것만 같아 설레는 맘이었습니다.
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었고, 힘겨워하던 제 모습이 뇌리를 스쳐갑니다.
무엇이 지금까지 나를 그토록 힘들게 했을까요?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몸은 부서지도록 아프고
후들거리는 다리, 세상에 나만 버려진 듯한 느낌~~
이제야 조금씩 나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살 만한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난 시간에 원장님께서
생각을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은 습관이 되며 습관은 태도를 형성하고 태도는 성격을 형성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대로
이제 내 생각을 바꿔 모든 것이 좋아진다면, 좋아질 수 있다면
내 생각을 합리적으로 변화시킬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믿음과 따뜻함이 넘치는 우리 47기 , 월요일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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