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위기에서 힘차게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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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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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잘들 귀가 하셨나요?
첫시간인데도 다들 활발하게 참여하여 주셔서 오래 만난 동창회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서로의 공황에 대하여 이야기하다보니 비슷한 점도 많고 비슷한 경험들을 해오신 것도 많죠? 그래서 더 유대감도 느끼게 되고, 앞으로 문제를 고쳐나가는데 서로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공황이 오래 되었고, 아주 다양하고 드문 증상들도 많았고, 다른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 경험이 많은 분들이 많으심이 이번 반의 특징입니다.
이번 기회에 꼭 나아야겠고 본 치료과정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게 공통된 마음이므로 이 마음을 계속 간직하면서 정해진 과정대로 나아가면 희망을 이룰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가능성을 어제 충분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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