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오늘 하루도 자신과 잘 싸우고 계십니까?

공황 참 쉽지 않죠.   마음 같아선 확 떨쳐버리고 훨훨 날고 싶지만

머리 속에 (생각)  박혀 있는 불안감이 공포감이 확 날아가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비해 공황증세가 거의 나타나진 않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속에 있어요

봄 돌아 오면서 전화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일에 치히고 짜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긴 겨울을 보내고 제가 애타게 기달린 봄인데 말이죠

사람이 마음이 한결 같아야지 좀 힘들어지기 시작한다고 생각도 나빠져요

사람이 힘들면 그건 공황이 아니라 제 몸이 정말 힘든것인데요.

힘든것만 생각하면 힘든것 같고 일이 많아서 좋다라고 생각하면 좋은것 같아요.

공황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중요한 말 자심감-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자.

우리 사랑해요 서로 사랑해요 모두를 사랑해요.-  공황탈출

46기 회원 여러분 우리 자신을 한번 믿어 봐요. 

따듯한 봄 기운기 우리를 기분좋게 하고 있습니다.  할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