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과 복지사님과 그리고 45기 여러분과 저녁을 함께 하며 더 편하게 마무리를 하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공황증세와 상황이 생겨도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끼고 행동을 하도록 노력할것이며 자동적사고 즉 긍정적인 사고를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외래도 꾸준히 다니면서 약물치료도 하고 자조모임도 참석하고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면서 노력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또 도움이 되는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하지 않았던 것들을 찾아서 일부러 더 하도록 노력도 해 보겠습니다                                            

병원과 약의 도움으로 좋아졌지만 결국 내 자신과의싸움이란 더 절실히 느낍니다 또 그것이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우리 45기는 좀 특별하네요 횟수로 2년 그러니까 해가 넘어가는 사이에 인지행동 교육을 받았네요 2012년 함께한 45기 동기 여러분도 항상 조은일만 있으시기 바라고 그동안 수고하신 원장님 복지사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조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