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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왜...아 먹고싶다 두꺼운 스테이크 엔드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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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07 16:56 조회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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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 후 ..그날 저녁 술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기분좋게 출근을 했지만 왠지 모르게 목에 이상한 느낌이 들기 사작했다.

 

점심에 냉면을 먹는데 목에 자꾸 걸리는 느낌이 들기 사작한다..한젓가락 두젓가락

 

이상하다 이상해 ..  어제 과음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보다..괜찮겠지..

 

그날 저녁 김밥 한개에 하늘나라로 가는줄 알았다.  갑자기 숨을 쉬기가 힘들어

 

지더니 호흡곤란,, 아! 나 죽는구나 응급실직행   - 아무 이상없음 ,소견없음

 

그날이후로 뱃속부터 목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검사 돌입 -아무 이상없음,소견없음

 

나는 죽겠는데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음 . 그러는 사이 내 몸무게는 점점

 

빠지기 시작하면서 20kg다운 - 남들은 공짜로 살뺐다고 하지만 내 삶은 이미 내

 

삶이 아님. 이러다 죽겠구나...

 

예민해지고 날카롭게 변하고 성격이 아주 그냥  아 말하고싶지 않다.

 

 

이제 변하고 싶다, 먹고 싶은거 실컷 먹어보자, 내 생각 행동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할수 있다- 아이 캔 두잇

 

근데 지금도 배가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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