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두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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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07 17:22 조회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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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를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점점 가지게 되는 것 같다.

 

특히 매주 한번씩이긴 하지만,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오는 것.

 

첨엔 불안하지만 도착하고 나면 공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왠지 뿌듯하다.

 

그리고 나는 3년 전쯤에 들었던 내용이지만, 그동안 잊고 지내던 내용들이 다시 수업을 들으며 어렴풋이 떠오르면서 다시금 나의 두려움과 신체증상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또, 친구들과 얘기할때와 달리 함께 수업듣는 분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서로의 증상과 두려움에대해 공감할 수 있어 더 힘이 되는 것 같다.

 

다음시간에도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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