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46기] 4th-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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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10 16:35 조회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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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인지행동치료 46기 - 4th

 

 

 

 

 

★한 주 소감★

*김CG: 공황의 장점(술도 끊었고, 그로인한 가족과의 화목, 건강검진도 하게 되었고...등)도 많다. 단점은 마음의 불안이 생긴 것이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 스스로만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은, 결국 나만의 생각이었고, 실제로는 내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피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었다.

 

*조00: 공황이 온 뒤 큰 스트레스였던 회사를 그만두었고, 친구들에게 내가 힘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 받고 이해받아주니 내 속마음을 더 많이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주는 힘들었다. 집 리모델링 공사하는데, 엄마와 부딪쳤다. 엄마가 나가라고 해서 나갔다. 차 가지고 나가서 횡성까지 갔다. 운전하는데, 화가 난 상태에서 해서 하니 위험한 생각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 나만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내 생각이었던 것 같다. 내가 스트레스 받는 이유 다 남의 탓으로 돌렸는데, ‘생각을 달리 했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00: 밀폐된 공간에서 숨이 막혔었다. 집과 백화점에서의 불안감 많이 없어졌다. 복식호흡 열심히 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자율신경계와 연관되어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00: 배드민턴도 치고, 축구도 하면서 잘 지냈다. 축구하고 힘들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 장, 위가 안 좋았다. 내과적인 문제도 결국 사고와 관련된 것 같다. 사고의 전환을 해야겠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야겠다.

 

*김EK: 버스 탄다고 생각하면 전날부터 바로 걱정이다. 오늘 저녁에도 버스 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점심 먹은 것 소화도 잘 안 되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복식호흡 한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배웠다.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부정적 감정은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서 나타난다.

-대부분의 부정적 감정은 비합리적인 생각(해석)에 의한다.

-자신이 느끼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ex) 박주영 선수가 일본 문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한국인과 일본인은 각각 어떤 반응이??? 여기서 각 나라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과제★

-이번 시간 요약 및 소감 올려 주세요.

-매일 공황 관리 기록지와 복식호흡 기록지 작성해 주세요.

-불안, 우울, 화났을 때의 상황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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