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46기] 1st- 반갑습니다, 여러분: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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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07 15:25 조회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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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인지행동치료 46기 - 1st

 

 

★자기소개★

*김CG: 34, 회사 다니고 있다. 심리적 고통이 있어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잘 부탁드립니다.

 

*박00: 30살, 잘 부탁드립니다.

 

*조00: 29살, 유치원 교사. 많이 힘들었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며 잘 치료 되었으면 좋겠다.

 

*이00: 물리치료사. 일 하다가 공황장애인줄 모르고 나중에 알아서 오게 되었다. 많이 좋아졌는데, 더 좋아지기 위해서 왔다.

 

*김EK: 28, 서울에서 직장 다니고 있다.

 

 

★공황이란?★

1. 신체감각

- 가슴이 뛰고, 숨이 갑갑, 어지러움....

2. 두려운 생각

- 혹시 내가...이러다가...어쩌면...

3. 행동

- 벗어나야 해..., 피해야 해...

 

 

★나의 공황 증상은?★

*박00: 2년 전, 친구들과 같이 있을 때 첫 공황. 사람들 의식, 심장 빨리 뛰고, 손 떨리고, 공황 올까봐 불안.

 

*김CG: 음식을 잘 넘길 수 있을까 없을까. 뭉쳐있는 음식(김밥, 초밥) 싫어하고, 국에 말아먹거나 물에 말아먹거나, 야들야들한 것만 먹는다. 주말에는 편해져서 잘 먹는다. 심리적으로 편하면 잘 먹는다. 식탁 앞에 앉으면 불안.

 

*이00: 아들 둘 다 말 잘 안 들었다. 큰 아이 휴학, 잘 안 나가고...반복하다가 중간에 아버님 돌아가셨는데, 제대로 못해드린 한. 작은아이도 본원 내원, 10여년 공부 가르치고 노력. 모든 것이 갑자기 힘들어져 주저 앉으면서 공황. 일어날 힘도 없고. 지금은 큰 아이 군대, 작은아이 고등학교 진학. 아이들만 보면 불안. 가끔씩 불안증상, 운동으로 이겨내기는 하지만 부족한 것 같다.

 

*김EK: 자동차나 지하철 내려야할 것 같은 기분. 무슨 일 생길 것 같다. 갇힐 것 같아서 탈출하고 싶은 느낌. 계속 있으면 죽을 것 같다.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고, 땀난다. 전에 공황인지행동치료 했었다. 당시, 증상 이야기 나누고 복식호흡 등 배우고, 사고 훈련 배웠고, 그 뒤 증상 없다가 작년부터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황 증상 나타났다.

 

*조00: 1년 전쯤부터 자기 전에 ‘죽는구나’ 생각. 불도 꺼져있으니 관 속에 있는 느낌. 매일 밤 잠드는 것이 무서웠다. 그래서 일부러 몸도 혹사시켰지만, 잠 더 안 오고 무서웠다. 연예인 기사 보고 공황증상인 줄 알았다. 작년에 일적으로 스트레스 많았다. 그 후 강박증도 생겼다.

=>공황증상 공통점: 신체증상이 비슷하다. 예민한 부분이 있다.

 

※성격이 강하다: 생각이 편해지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것!

 

 

★약에 대하여★

1. 의존vs이용

-필요해서 먹는 약이니 지금은 먹는 것을 권유 합니다.

2. 약을 끊는 방법

-언제 끊나요? 약을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나에게 많은 변화가 오고, 힘이 생기면 내 몸이 모르게 살살(서서히 감량하며) 끊습니다.

3. 약에 대한 안 좋은 생각들

 

 

★첫 시간 소감★

*김CG: 공황 왔을 때 이기는 방법 잘 배우면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박00: 다 비슷한 증상으로 온 것 같다. 앞으로 함께 잘 했으면 좋겠다.

 

*조00: 나 호나만의 문제인 줄 알았는데 비슷한 증상을 가지신 분들이 있는 것을 보니,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김EK: 앞으로의 사회 생활 걱정 했었는데, 희망을 느낀다.

 

*이00: 나 자신만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ㄴ

 

 

★과제★

-요약과 소감 올려주세요.

-증상에 대해 글 올려주세요. (신체증상, 생각, 행동)

-글 올리실 때 아이디 하나씩 만들어주세요^^

-책 p.49~p.53까지 읽어오세요

-공황 관리 기록지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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