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콩닥콩닥 부들부들 이렇게 겁나게 살아본적은 없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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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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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여름. 갑자기 호흡 곤란이 반복적으로 오면서 시작된듯 합니다 덥고 비오는날이나 밀폐된 장소에서 에어콘이 켜있으면 증상이 심했음. 그후 하루30번이상 구토하다 응급실행. 호흡곤란으로 응급실행.증상의 가지수가 늘어나며 어지럼증 .가슴 뻐근함. 식은땀. 불안과 가슴두근거림 .공포로 8kg의 체중감소 감정기복이 심해지며 평소와달리 한가지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두통까지 심해지며 잠또한 설치게됨. 마음이 하루종일 편치않았고 머리가 멍하며 무엇엔가 빨려들어가는느낌이 있었으며 이러다 돌것같다는 생각을함 대형마트나 백화점 지하사우나 우리집 모든공간에서 숨이막히고 죽을것같고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견디지 못하면 사회생활에 큰 문제가 올것같아 이를 악물고 다 버텨냄 .일부러 그런장소만 반복해서 돌아다님 이후 많이편해지고 장소의 제약은 거의 받지않음 가끔 답답할때가 있기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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