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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교육 소감 및 과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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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07 15:02 조회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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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부정적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긍정적 생각, 안심하는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보다

 

확률적으로도 높다는 내용이 아주 와닿았습니다.

 

위 문구 생각하며 걱정 많이 안하게끔 노력하려고요ㅋ

 

 

제 인지오류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는데요..

 

장점무시
- 남들 보다 좋은 성과를 낸게 있어도 내가 능력이 좋아서 그랬다기 보다 그냥 어쩌

   다 잘 된 거야 운이 좋았어 등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 였지만 앞으로는 냉정하

   게 따져 보고 칭찬할건 칭찬하겠습니다!ㅋ

 

지레짐작
- 상대방의 말투나 어감이 시큰둥 하거나 하며 내가 무슨 잘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수정)상대방 상태나 마음을 내가 알 수 없는 것이니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박적 부담
- 뭐가 되었든 남들보다 잘해야되라는 생각을 가지며 살아오고있습니다.

 

  (수정)남들보다 못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을 해봤는데..특별히 큰일은 없

  겠지만 제가 약간 "칭찬의 노예"라서요 칭찬을 자주 듣지 못하면 조금 허할 것

  같긴해요ㅋ 칭찬 듣는게 나름 사는데 활력소가 되는 부분이라

  

이름 붙이기
- 나는 가식덩어리야
- 난 모든게 그저그런 놈이야

   등등 수도 없이 저 자신에게 나쁜 수식어를 붙이곤 합니다. 너는 성실한 놈이야

   너는 능력자야 이런 식으로 좋은 이름을 붙여본적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수정)일시적이고 부분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사람이 어쩔 수없이 가식적일 때도 있을 것이며

 그저그런 놈이라는 생각은 좋아하던 분한테 차이거나 하면 그런 생각에 빠지곤

 했는데 그저그런 놈이란 것도 그분한테만 그런 것이겠죠ㅋ

 

재앙화
- 요즘 같은 경우 신체증상이 좀 좋아진 편입니다. 하루에 몇번씩 안좋을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게 이대로 계속 안좋으면 훈련소에서 괴로울 거고 귀가 조치 당할 거고 그렇게 되면 내년까지 무직자로 지낼것이고 빨리 낫는 다 해도 현역으로 들어갈 것이며,, 등등 뭐...요즘은 되도록 이렇게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 정도로 생각에 빠져들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만 종종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용

 

(수정)실제로 파국적으로 생각한 일이 일어난 적도 있긴해서 완전히 마음이 편해지진 않아요^ㅡ^; 하지만 그럴 확률은 적다는 것! 꼭 마음에 새겨두어야지요!

 

 

이렇게 후기 길게 써보는 것 처음이네요ㅋㅋ

 

설연휴에 잘 보내셨나요? 다들 다음주에 뵐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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