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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문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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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07 15:17 조회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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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업을 할때는 긴장도 많이 하고 다음날 출근을 못했었는데,

벌써 마지막 수업이라니 정말 많이 아쉽습니다.

 

부정적생각=재앙화사고 가 날때는, "그만"하고 생각을 중단시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 합니다.

 

나의 상황을 다른 사람의 상황이라 생각하고 내가 조언해주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죠.

 

"너의 불안은 근거가 불명확해,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고

 일어난다 해도 큰 일은 없어, 다른 사람들이 너만을 의식하며 살지 않아,

 그러니 맘편히 현재를 즐겨,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에 불안해 하지 말고.."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아직 부서가 명확히 결정되지 않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결과를 바꿀순 없을지 몰라도 결과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바꿀 수 있으니까,

언제나 항상 좋은 결과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앞으로도 스트레스가 오긴 하겠죠, 하지만 확실한 건 그전보다는 분명히 현명하게

잘 대처할 수 있을 자신이 생겼습니다.^^

 

내일은 마지막 수업일 뿐입니다. 내일이 우리들 만남의 마지막은 아닙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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