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맨날 컴 앞에 있으면서 지금 시간에서야 회원가입을 했네요~
정말 딱 일주일전에 겪었던 그 고통을 너무 잘알기에 열심히 해서
극복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온전한 옛 내모습이 아니다는 우울감은 있지만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언젠가 공황도 굿바이되겠지요~~ 아니 어제 배운대로라만 굿바이~~ 가 아닌 혹 오시더라도 무덤덤 지나가며 고놈을 비웃어 줘야겠지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전 정말 많은 가식(남을 의식하며)과 겉으로는 명랑하지만 뒤로 흡수하고 있는 스트레스들이 저를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정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나자신을 사랑하고 하루에 한번은 나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 초심이 변치 않기를 바라며 항상 질책과 격려 부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