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수업을 들은후 느낌은 어떤 상황이 왔을때 예전에 있었던 경험,생각들 때문에

저절로 부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해왔기 때문이겠지요...

앞으로는 더욱더 좋은쪽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거 같네요.

당일 점식 식사후 회사 미팅룸에서 미팅을 하였습니다. 회사 경영악화 및 매출감소

등등 안좋은 화제로 대략 2시간동안 앞으로의 대책방안등에 대해서 미팅을 가졌습니다.

*우울-회사의 미래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왜 이렇게 힘든일이 나한테 올까?

*불안-이러다가 결국 포기하고 사업을 접는게 아닐까?

*화-서로 희생하며 노력하자고 얘기하는중 회사의 미래보다 자기만 피해를

       안 볼려고 얘기하시는분이 있어서 화가 너무 났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밝은 미래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많은 희생과 고통이 있겠지만 끝까지 해볼려고 합니다.

드디어 제 방에서 잠을 잤습니다. ㅋㅋㅋ 별거 아니더군요. 아침에 추워서 재채기와

콧물이 좀 흐른거 빼고 상쾌한 아침이였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