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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수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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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07 14:57 조회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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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시간을 마치고나서

수업을 들으면서 제일 집중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 내가 그랬구나 ..하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단순히 긍적적 생각을 해야지 이런것보다 이렇게 자동적 사고를 생각해보고

수정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꺼같아요.

 

저도 생각해 봤는데요.

 

 

 

 

우울할 때

상황 - 친구가 나 힘들어하는거 알고 놀러온다고 얘기했었는데 애기가 아파서 못온다

했을때 이해는 하지만 마음이 우울함.친구가 많이 없다는 생각에 갑자기

내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안쓰러워보임 ㅜㅜ

 

화날 때

상황 ㅡ 둘째 딸래미가 놀다가 엄마 미안해 ..하고 울먹이며 다가온다.

항상 뭔가 사고를 저지르고난후에 하는 말이기 때문에 바로 화가나는거 같음

 

 

상황 2 - 뭐 물어볼려고 동생한테 전화했는데 피곤한 티 팍팍 낼때..

그래 피곤하겠지 그래도 언니가 전화했는데 좀 이쁘게 받아주지!!!

틱틱거리는것은 두 살차이인 동생이 나를 만만하게 본다는 생각에 그런다고 생각

해서 화나가는거 같음

 

불안할 때

- 친구랑 통화하던중 내가 커피나 한잔하러 오라고 먼저 얘기함.그래서 오기로 했는데

맘이 좀 불편해지고 불안해짐 오고난후에는 무렇지도 않음.이야기 잘하고 돌아감

동네친구라는 걸 내가 아직 불편해하는거 같음( 한명과의 안좋았던 기억 그리고 공황이나타나기 시작했음)

 

- 엄마가 전화가 집전화도 안받고 핸드폰도 안받고 자주가시는 회관에 전화해도 안받으심

좀 불안해짐 괜찮을꺼야 생각하며 동생한테 전화함

예전에 한번 쓰러지신적이 있어서 그생각 때문에 불안해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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