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 43기 인지행동 치료 -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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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3 10:48 조회13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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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기 인지행동 치료 - ② ★
안녕하세요? 장마철입니다. 그래도 오늘 결석률 100%!! 오늘도 힘차게 굳은 날씨에도 변함없이 시작 합니다.!!!

- KSC: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병원을 다니는 것도 남들에게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 JSW: 첫 수업이후 공황을 극복해 낼수 있다는 믿음은 100%입니다. 아직 대처법만이 터득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답답하기만 했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제가 느끼기에 별 문제가 아니다. 죽지 않는다라는 내용들이 객관적으로 써있었습니다.
결론은 문제 아니다 고칠수 있다 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공황을 숨김없이, 내가 치료 받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자유로운영혼 공황기>
필리핀 마닐라 세부에서 겪은 공황, 병원에서의 엄격한 조치 불안. 나는 간크고 남자다운 사람이었는데 혼자서 히말라야 5000m 혼자 2번 야간다이빙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나에게 왜 공황이 왔을까? - 이런 사람보다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 JYH: 공황 극복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생각. 나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뵈니, 공황이라는 것을 점차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높은하늘 공황기>
스위스 여행 중에 나타난 공황. 
죽을 것 같은 상황에 심장이 안 좋으신 분의 응급약을 먹고 관광을 끝까지 할 수 있었다,

* 주증상 
JSW,KSC: 질식감 
JYH: 심장이 많이 뛴다.

* 자율신경계
공황은 갑자기 닥쳐오는 갑자기 닥쳐오는 죽을 것 같은 불안.
투쟁-도피반응: 싸울 것이냐 도망갈 것 이냐.. 정말 죽음과 맞닥뜨린 상황.

과도하게 불안, 화 비슷한 반응. 

교감신경계- 불안, 긴장할 때
부교감신경계- 평소, 편안, 안심할 때
자율신경계 우리 마음대로 조절 못하는 신경계. 심장박동, 체온조절 호르몬 분비 소화효소 분비 -자율신경계의 역할.

교감신경계-우리가 작동하는 예) 싸우기전 서로 노려 보는 상황. 육상 달리기 전. 시험치기 전 젤 위 눈 : 눈동자 커짐. 
침샘: 침이 마름. 
불안 - 숨을 많이 쉰다. 도한 산소 에너지를 쓰지 않기 때문에 내몸에 과도한 산소가 쌓여있다. 우리 몸안의 산소 핏속의 산소 너무 많아도 독이 된다.
공황장애 - 쓰러질 것 같으면서 안전한 곳에서 쓰러진다. 

소화기- 식도, 소장, 대장 
5m 장의 활동 주로 밤에 함. 
낮에는 조용히, 밤에 부교감신경. 성기능,소화기능은 살아남. 
밤에 잘 안되는 사람 과민성 대장염(변비,소화) 낮시간 과도한 불안 긴장, 
약먹을 것이 아니라 과도한 불안, 긴장을 줄이는 것이 중요.

털- 흥분할 때 바짝 바짝 선다. 교감신경
  
* 교감신경 활성화 효과 ①
- 심혈관계 효과 
심장박동증가, 혈압증가, 신체내 혈액 공급의 분포가 변화됨, 얼굴이 창백해짐
- 호흡계 효과
호흡의 속도와 깊이가 증가, 질식감, 가슴의 통증, 현기증,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일시적 증상 
- 근 골격계 효과
근육의 긴장, 떨림, 통증, 힘이빠짐. 

* 교감신경활성화 효과 ②
- 땀분비 증가
- 동공확장
- 머리털 일어섬

소화계활동감소
- 침이마르고,위장계통의 활동 감소,매스꺼움 거북함, 변비 

각성체계의 활성화 
- 신체 대사 활동이 증가, 피로감, 탈진감   

우리가 가장 에너지에 많이 쓰는 것 - 체온조절 
=> 대사 활동

* 원인 
심장,폐가 문제가 아니다. 불안, 공포심 죽는다는 걱정이 문제.
죽는다고 생각하니 -내 몸이 반응. 나의 느낌대로 판단대로 내 몸은 반응.

* 부교감 신경
- 신체를 안정된 상태로 회복시킴.
-> 공황은 일정시간 지나면 소모 됨. 

아드레 날린, 노어아드레날린 파괴
-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 따라서 잔존 증상이 얼마간 남아 있다.

* 43기 2번째 소감
JSW: 공황이 올 때의 내 몸의 반응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었습니다.
KSC: 교감신경,부교감 신경에 대해 이해하고,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JYH: 과도한 불안감을 앞으로 모두 잊어야겠습니다. 

* 6/27 오늘의 과제 
- 매일기록지 작성
- 홈페이지 소감 및 요약 올리기
- 책 2장,3장 읽어오기 
- 자기의 신체증상에 대해 자세히 올리기. (평소불안 포함) 

* JSW님, 비행기 탈 예정 -> 이에 대한 피드백  
회피는 우선 편안하겠지만, 약에 대한 믿음과 공황이 올 수 있지만 이전보다 훨씬 약하게 온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비행기 탈 때 - 불안하지 말아야지 생각 /호흡이 가빠지지 말아야 하는데 생각/
타게 되면 아주 어려워 하는 내모습 예상

-> 불안하지 말아야해 그래도 비행기 안 불안한 상황 연속

내마음 불안 호흡 곤란 올꺼야 => 내몸은 정상이니까 괜찮아. 대처방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오늘에서야 홈피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글을 읽고 ...
매번 작성해주시는 교육생 각자의 상황 글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거예요.감사합니다. 오늘 비행기는...피한다기보다는 좀 쉬기로 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차안에서의 공황으로 많이 힘이 드셨을것 같습니다. ㅠ 경험글도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월요일날 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어보겠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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