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워맨 입니다.
벌써 9주차 인지행동 치료가 끝났네요.
참시간이 빨리가는것 같아요 하지만 지난 9주간의 시간은
매우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인것 같읍니다.

오늘 회사에서 나하고 비슷한 증상을 갖은사람에게 조언도 해주고
꼭 경기의원에 와서 치료를 받아보라고 조언도 해주었읍니다.

저는 공항 격퇴문을 절대 안죽는다는식 보다 
아예 접근하지 않도록 나자신의 변화 노력을 통해 근접하지 안도록
하고자 합니다.

 1) 사고의 변화
   - 매사에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상대방 의견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린다.
   - 동료의 단점을 장점으로 생각한다 
   - 칭찬을 통해 분위기를 좋게 한다.
   - 화를 내지 않도록 한다. 
   - 금전에 대한 집착을 하지않는다.

 2) 행동의 변화 
   - 억지로라도 웃어서 인상을 좋게 한다.
   - 주말에도 일찍 일어난다 ( 생활의 패턴의 균형을 잡는다 ) 
   - 저녁에는 스트레스를 풀려고 운동하는 습관을 바꾼다
     (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됨. )
   - 가족회의를 통해 대화를 통한 화목한 가족이 되도록 한다.

지난날에 발생하는 불안증상을 보면 바쁠때보다 한가할때
오히려 휴식을 취할때가 더 많았던것같아요.

항상 바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 더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10주차는 외부(식당)에서하니 더욱더 즐거우리라 생각되며
차주 월요일에 뵙고 앞으로도 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