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기 공황인지행동 치료 -⑥ ★
날씨가 좀처럼 풀리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오후에는 낮기온이 좀 올라가는 것같습니다.^^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공황탈출에 한발 더 앞서 나가봅시다 ^^ 

KJH: 자동적사고의 예) 사장님 방에서 견적서 작업 때문에 같이 하자고 하는데 우울하고 불안했습니다. 
* 우울한 생각은: 시키는대로 해야겠군
* 불안한 생각: 간접흡연으로 건강이 나빠지겠구나 
* 화가나는 것: 내 건강은 생각안하고 무시하는 것.

SCK: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회사일을 잊으려고 함. 소화가 잘안되었었는데 소화기능도 점차 조금씩 나아지는 것도 같습니다. 단전호흡을하면서 복식호흡을 하였고 불안한 생각을 하면 그에 빠져들어 불안을 준다는것을 느꼈습니다. 

LHS: 세미나 발표가 있어서 신경이 쓰이고 부담이 됬습니다. 잘해야된다는 부담감이 시작되었고 다른 수업보다 생각바꾸기 수업이 제게 더욱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JJH: 복식호흡을 하다 처음이라 흉부압박의 느낌은 있었지만 내 밷을때는 편안느낌이였습니다..최근 좋지못한 일로 인해 힘이 들었습니다. 

JSK: 이전에는 내 자신을 한없이 낮추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공황이후로 나를 격하시켜 자신감 소모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교회에서 전화 및 방문이 계속 신경쓰이게 하여 불안하고 화도 났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느낀다. 부정적생각, 감정은 비합리적으로 사건을 해석하여 불안,우울, 화를 낳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근육이완
-근육근 훈련 
-팔 아래쪽 근육 
-팔 위쪽 근육
-다리 아래쪽 근육
-허벅지 근육
-배근육
-가슴근육
-어깨근육
-목근육
-입
-눈
-아랫니마
-윗 이마

* 자동적 사고
선생님이 인사도 안 받고 뛰어간다 
-> 두 아이의 반응은 왜 다른가?철수의 반응: 왜 내 인사도 안받고 지나가나?
선생님이면 학생이 인사를 하면 아무리 바빠도 인사를 공손히 받고 지나가야지 하는 생각에 화가 나고 선생님의 질문에 퉁명하게 대답하고 시선을 돌린다. 공부하고 싶지도 않고 학교 가기도 싫어지고 선생님이 미워진다. 
민식이의 반응: 나를 싫어하는 걸까? 내가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혹시 내가 잘 못하는게 있어서 저러실까?

* 철수의반응: 신체반응-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고, 소화도 되지 않음. 
             생각-나를 무시하네? 선생님이면 다야?
             행동-선생님이 무언가를 하라고 해도 퉁명스러워짐.  
             감정-

* 민식의반응: 신체반응-설사,손저림 등등
             생각- 내가 잘못한거를 들켰나?
             행동- 나를 쳐다보면 시선회피, 자신감 상실
 
너는 95점밖에 못받았니?
- 95점은 공부를 못하는 거다 - 자동적 사고가 모든 결과를 낳는것 


LHS: 과도한 불안(감정), 잘해야할텐데(생각), 
저는 앞서 걱정을 하는것이 정말 좋지 못하는데, 남들 의식을 너무 많이 해서 더욱이 그런 것 같습니다. 
=> 일단 그러한상황에서의 자동적사고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

EX) 과도한불안 -> 잘해야하는데(자동적사고) 
내가 나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데 나가야되나?
나를 좋아한 사람들에게는 만족,
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신선한평가.를 받아야 할텐데

* 3/21 과제
-생할속에서 과도하게 감정-화가 나거나,불안한거나,우울하거나 (어떤기억인가?,어떻게받아드리는가?,무엇을두려워하는가?내게어떤도움이되는가?)
=> 감정과 생각찾기(사고기록지작성)
-매일기록지
-소감글 홈페이지에 올리기.

다음시간에는 나의 생각에 대한 수정과 평가가 이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