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 42기 인지행동치료 -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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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3 10:28 조회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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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기 인지행동치료  - ① ★

안녕하세요? 42기 공황인지행동치료의 첫시간입니다 ^^ 
추운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인지행동치료 수업의 과정들을 통해 뜻깊은 결과를 낳으시기를 바랍니다. 

* JSK: 안녕하세요? 35세 5살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분들과 원장님이 너무 좋으셔서 공황수업에 더욱이 기대하는 바입니다. 

* SCK: 2년 전부터 공황을 앓고 있었습니다. 기회가 없다가 좋은 기회가 생기기 되어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 JYS: 예전에 공황이 생겼고 어느정도 호전되었다가 다시 재발하게 되어 공황수업에 참가하게 됬습니다. 

* KJH: 공황 때문에 2개월간 고생을 하다가 이번에 참가 하게 됬습니다. 

* LHS: 작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했고, 어느 순간부터 이게 나의 생각인지, 자존심도 강해서 공황이라는 생각도 안하게 되어 치료를 미루었습니다. 
너무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 JJH: 3~4년전에 공황을 앓게 되었고 공황탈출을 위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KHK: 2년전부터 공황 때문에 고생을 했고 한의원도 다녀보기도 했지만 호전 되지 않아 이번 수업을 통하여 공황이 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42기 나의 공황증상은???

* JSK
현기증이 있고 머리가 띵함 - 약을 찾게 되고 약을 안먹으면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음. 
공황은 산후 우울증을 겪으면서 이후 공황이 오게 되었음. 이것은 나 혼자만 이상한 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됨.

* SCK
복합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이후 15일동안 잠을 잘 이룰 수가 없었음 .
자다가 갑자기 깼는데 공황발작이 일어나게 되어 응급실을 갔고, 그 이후 CT 등 각종 검사를 했지만 이상이 없었음. 그 이후 그다음달 또 그 기분을 겪게 될까봐 두려움.
심장박동 증가가 가장 심하고 숨가빠짐을 느낌. 
그러한 증상이 왔을때는 본인의 이름으로 된 것들 아내로 다 옮기게 되었고 그렇게 한 이유는 이러다 내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행동한것이 었음. 심장마비, 혈압이 올라가서 뇌종증으로 사망하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음. 

* JYS
호흡곤란증상이 가장 두드려짐. 스스로 끊어 보려고 했지만 기차안에서의 숨이 가빠지는 공황증상을 다시느낀 이후에 두려움이 몰려옴. 
  
* KJH
심장박동 증가, 식은땀. 머리 뒤쪽이 싸한 느낌, 비현실감. 속이 울렁거림.
공황증상은 한번왔고, 예기불안만 있었음. 친구랑 용기를 내서 영화관을 가서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영화에서 칼이 나왔고 칼만 보면 내가 이러다 칼에 찔려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음. 요즘에는 약도 먹고 있어서 그러한 생각들은 없어졌음. 

* JJH
호흡곤란, 미칠것 같은 느낌. 
2년전에 공황장애로 찾게 되었고 미쳐버릴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때는 죽는 병은 아니라는 생각에 편하게 마음먹으려고는 했지만 생각만큼 되지는 않았고, 글로 하루의 일상생활을 적고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면 더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듬. 

* LHS
호흡곤란으로 오게 되었고, 이런 느낌은 정말 죽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음.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고 죽기에는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이 더 커서 견딜 수 있었음. 
회사에 입사하고 1주일만에 공황증상이 나타나게 되었고, 심리적인 부담감도 높아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그런 의식도 있었음. 
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지만 이전에 사업을 통해서 돈도 더 많이 벌었고 해서 나라는 사람에게 내 자신을 주체하지도 못한다는 상황을 겪는다는게 이런 공황이 왜 나에게 오게 된건가 하는 생각을 했음.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그래서 대인관계도 넗고, 내가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나아질 수 있을까 했는데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 분들을 뵈니까 이번 수업에 더욱이 기대하는 것이 큼. 

* KHK
호흡곤란.
안절부절 못하는 것을 남들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 속으로만 끙끙앓았음. 
친구들 앞에서는 어딜 가서는 내가 아픈 점을 보이기가 싫었음. 
버스를 타고 가는데 히터 때문인지 너무 가슴이 갑갑했음. 

* 광장공포증
- 공황이 예상되는 장소
- 탈출이 힘든 장소
- 도움을 얻기가 힘든 장소
-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가 싫은 장소

42기 피하고 싶은장소
- 등산을 가고 싶지만 1박2일로 가는 것은 두려움이 있음. (호흡곤란이 올까봐)

* 공포 및 회피 목록
특정상황과 막연하게 먼 곳은 적지 말고 구체적으로 작성
100점이 가장 공포심이 큰 것 , 회피 점수 기입.

1. 신체(심장박동 증가)
2. 인지(소크라테스 문답법)
3. 행동(회피 등 )

그동안의 대처법들 (42기)
회피
커피,술 화내기, 성관계, 공포영화
주의 분산
음악, 책 읽기, 바쁘게 지내기, TV틀기..
미신적 물건: 안전신호 (2명)
부적, 물통, 약, 플래시, 핸드폰, 애완동물...
술 (5명)
알코올 중독자 중 공황장애가 많음. 

2/14 오늘의 과제
- 매일기록지 과제 작성해오기(공황이 올까봐 불안 한것 -예기불안)
- 공포 및 회피목록 작성해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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