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행동치료 6번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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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의 첫 수업이네요^^ 2011년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오늘 수업도 파이팅!
k.y.s - 비슷한 감각에도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왜 자꾸 불안한 지 알게됨. 공황이 올 때 어떻게 오는지 느낌, 생각, 행동 모든 것을 관찰하여 항시 메모를 했는데 지난주는 공황이 오지 않았다. “넌 해냈어!”
j.k.b - 책 읽으면서 좋은 정보를 찾음. 공황은 병이지만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그래서 숨이 가빠와도 쓰러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고 정말 피곤하다고 생각되면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함. 공황이 없어질 것 같은 기분에 기쁘고 자동차를 타고 터널을 지날 수 있고 오래 탈 수 있었다. 복식호흡을 꾸준히 20~30분씩 함.
k.y.t - 일찍 오셔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좋아 보임. 예전엔 술을 안 먹으면 잠이 오지 않았는데 인지치료를 받으면서 잠이 잘 오고 작은 소리에도 깨지 않음. 인상이 처음과 다르게 안색이 좋아지고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가 되었음.
a.s.y - 눈 감고 복식호흡을 하다 보면 잠이 들어서 10분 이상을 한 적은 없음(하지만 잠을 자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공부할 때 집중이 이 전보다 잘되고 이 전에 못 가던 곳에 가기 시작했음. 남편이 95% 정도 공황이 없을 때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고 해서 좋았음.
k.e.s -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러워져 아빠가 걱정이 되어 불안함 느낌. 신체적으로 공황증상이 와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 다는 것을 믿으려고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함. 아직도 큰 소리가 나면 불안하고 가슴이 빨리 뛰게 됨.
- 일주일 동안 잘 지냈음. 일도 바쁘고 아이들도 봐야 해서 공황이 오는 새를 느끼지 못했지만 심적으로 편안함.
*6회기 인지행동치료*
1.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 부정적 감정은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서 나타난다.
◆ 대부분의 부정적 감정은 비합리적인 생각(해석)에 의한다.
◆ 자신이 느끼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 생각과 감정, 행동, 생리작용의 관계
2. 인지 모델
사건 → 자동적사고(역기능적 사고) → 반 응
↑ 감 정
믿음 ↑ ↓
↑ 행 동
이전 경험 ↑ ↓
생리적 변화
▶ 생각 → 기분
* 상황 : 누가 쳐다본다.
① ‘ 자동적 사고 ’ = 우울 ex) ‘내 얼굴이 못생겨서’
② ‘ .. ’ = 불안 ex) ‘내가 뭘 잘못했나?’
③ ‘ .. ’ = 화 ex) '저게 함부로 어딜 쳐다봐!‘
∴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 우울하기도 하고 불안하거나 화가 나기도 한다.
∴ 자동적 사고를 바꿔야 그에 따른 반응이 바뀐다.
# 과제 #
◆ 게시판에 수업 요약과 소감글 올리기
◆ 공황 관리 기록지 작성
◆ 복식호흡
◆ 자동적 사고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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