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30 12:28
조회130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병원을 힘들게 딸아이랑 다녀오면서 공황을 느껴지더군요,,
숨이차고 머리가 아프더니 답답하기까지 했습니다..아이때문에 정신차려 운전에 집중하려했지만 잘되질 않더군요..복신호흡도 안되고....
간신히 다녀오곤 저녁에 완전 다운되어서 신랑도 원망스러게 느껴지더군요..
회사일로 바빠서 요즘 저한테 소홀한건 이해하면서도 공황이 순간순간 느껴질때마다 좌절이 됩니다..원장샘....--;
잘한다고,열심히하고 있다고 자부했었는데...이럴땐 정말..자꾸 되네요..
일욜은 하루종일 누워 아이와 놀아주지도 못하고 잠만 잤습니다..설잠이죠..다 귀찮아 누워만 있엇는데...신랑이 오니 좀 안심이되면서 아이를 맡기고 쉴수가 있었습니다...괜히 아이한테만 짜증을 내고...미안해 죽겠어요...
새벽기도도 등산도 못가고 오늘은 쉬고있는데...이따 수업시간에 우리40기 가족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다오실거죠??^^*
힘좀나게 응원좀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