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글을쓰다 어찌나 컴이 다운이 되던지...--;
엊즈게 단월드 수업을 마치고 나오려는데 원장샘이 전 잠시 남으라네요...
]원래 평상시에도 자주 남아 수련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권하시는데...이번에도 그때문인가 살짝 안내켯지만 네...하고 말았어요..
비디오 한편을 보고가라는데 절수련이라는....--;오~~마이 갓!!
하필 절수련 비디오를 그것도 하나님 믿음 갖고 있는 나에게...
별 생각이 다들기시작!!!
뭥야`ㄴ날 우습게 생각하는거야?
아님 내 믿음이 작아보였나..?
아님 내가 시간이 젤 널널해 보이나??
그것도 아님 나이가 젤 어려서..?원장님은 평상시 운동에 충실한 저에게 여러번 무슨 수련참여를 권하셨고 가격도 만만치 않은..--;거의 거절했지만 자꾸 거절하기도 이젠 죄송한데....절비디오라...........
망설이는 저에게 원장샘이..
원하자 않은 안봐도 되요..난 그냥 선아씨가 요즘 너무 붕 떠있고 심란해하며 늘 무언가 쫒기듯 다니는것 같아 심성수련이  필요할것같았다 하시면서 권해봤다고...
다 절위해 생각해서 보자고 하신거였는데..난 나쁜 맘만 들엇지모에요...
암튼 다른이유로 생각해보려 애써보앗지만 자동적사고에서 ~~멈춰지곤 결론지어지공...노력이 많이 필요할것같아요..긍정적으로 문단법을 이용?하려면...
오늘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저 등산갔다 2개월만에 용기내어 사우나 다녀왔어요~~어찌나 시원하고 개운하던지....ㅎㅎㅎ답답하고 숨찰까봐 겁부터 냈었는데...저 잘하고 왔어요~~~^^*
원장샘...저 복식호흡 잘되니 칭찬해주세요~오늘 등산함서 복식호흡으로 올랐답니다..ㅎㅎㅎㅎ모두모두 따뜻한 차한잔 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전 벌써 걸렸지만..
아,글구 70%만 하라고 하신말씀 꼭 기억하고 행동할게요~~원장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