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에 못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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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30 12:30
조회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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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마치고 산입구까지 갔다가 볼일이 어찌나 자꾸 생기던지...되돌아왔답니다.
전 등산이 도움이 많이 되엇던것같아요...복식호흡도 하면서 천천히 오르고나면 어찌나 상쾌하고 뿌듯한지...^^*
이번주는 정말 별 다른증상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어느덧 인지치료가 2번의 시간밖에 남지 않앗다는게 서운하고 슬퍼요...
그래도 저한테 인지치료 시간은 일주일의 휴식과 치료가 가장 잘되어지는 시간이엇엇는데....가족같은 우리 40기 님들도 계속 보고싶을거고.............--;한 20회 이렇게 했음 좋겟어요`~~~~ㅎㅎㅎㅎ
간호사샘 감기는 나으셨는지???
아,청국장 많이 드세요~~몸에 좋으니까!!!^^*
원장샘께도 권해드려요~..
쓸데없는 소리만 하고가요...ㅎㅎ
이젠 공황의 난 느낌도 좀 덜해지고 가슴뛰는일도 없으니 너무 좋아요..아직 살짝 드렵긴하지만 이겨낼수 있을거라 믿어요!!!
낼 병원가서 뵈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마침 점심으로 청국장을 먹고 왔습니다. 텔레파시가 통했나 봅니다.
저희도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도 같습니다.
그래도 좋아지셨고 더 재미있고 즐겁게 지낼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