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중에 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거기에 대한 약간의 질책성 발언이 나오자 제가 또 무엇을 많이 잘못했나? 나는 소신껏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흔들리며 기분이 너무 나빠졌습니다. 정말 제가 한 일이 잘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까지 들면서 또 자신감이 무너지며 굴욕감까지 느껴졌습니다.
 원장님과 외래 상담하면서 다시 자신감을 되찾았지만 이렇게 자신감이 없는 제가 문제라는 것을 알고 고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더욱 용기를 얻게 됩니다~
 금방은 안되겠지만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