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은 저번주에 받았는데
글은 일주일이 지난 오늘이되서야 올립니다,

과제를 작성하는 용지를 잃어버려서ㅜ_ㅜ..

저번주 월요일에 인지행동치료를 받으러가는 버스에서
공황이와서 많이 힘들고 당황스럽고 너무 무서웠지만
병원에와서 공황이와도 죽지않고, 아무일도생기지 않는다는걸 다시한번
배우고 난 후 생각도 많이 바꼈습니다^^

- 월요일 저녁에 그렇게 공황이 온 후 에 몸이 안좋아져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을 못갔습니다
직장에서 배려해주셔서 일주일을 쉬었는데
몸이 좋지않아 화요일엔 외래진료도 못가고ㅜㅜ

- 화요일부터 계속 어지럽고 걷지도 못해서
이비인후과에가서 검사를 해야겠단 생각을 했고
이비인후과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요번주는 몸이 좋지않아서 과제도 작성하지못하고
요번주는 복식호흡도 제대로 한 날이 없네요ㅜㅜ..

오늘 인지행동치료 하러 가는 날인데
오늘부터 좀 더 정신차리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따가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