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아이들과 캠프를 다녀와요...약은 아직 2주정도 먹을 것이 남아 있어서 이번 토요일에는 남편 편으로 약은 않주셔도 되고요^^그리고 공황이 온뒤로 계속 복식호흡을 하고 있어요,,,평소에도요....시간이 나면 신경을 써서 하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그리고 원장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약도 꾸준히 빼먹지 않고 먹으려고 해요...제가 약을 신경써서 안먹었더니 남은 약과 타온약이 이주치가 되더라고요...
이번 공황이 다시 와서 깨달은 것들이 아주 많네요...내몸이 좋아졌다고 해서 단정지으면 안되고 섣불리 행동하지 말자~!!요 ㅋㅋ그럼 이번 한주도 잘 보내시고요...내일부터 쌀쌀해진다고 하니 선생님들 감기 조심하셔요~!!그럼 월요일에 뵈요~!!